좋은점이 하나도 없어요. 못생기고 몸매도 ㅂ삐적말라서 볼륨도 없고 공부도 못하고 누굴 웃기지도 못하고 말빨도 안돼요. 친구관계가 좋지도 못하고 부모님께 잘해주지도 못해요 전 제가 무척이나 우월한 사람인줄 알았어요. 얼굴도 개성있다고해서 곧이곧대로 믿었어요. 다 입에발린말이었는데.. 성격도 나쁘구요 운도 안좋아요. 뭐든지 제탓이되어버려요. 친구가 이번에 공연을 하는데 저는 안부르더라구요.. 나도 가고싶다고 말할수도 없이 비참한 기분만 들었어요. 거짓말도 많이하구요 금방 들통나요. 친구들은 모두 절 싫어해요. 매일 집에 틀어박혀서 게임만해요. 누구보다 잘난게 하나 없어요. 이것저것 다해봤어요. 음악, 미술, 체육, 공부까지.. 어느날엔 제가 제일 좋아하고 잘하는 과목을 일주일 내내ㅠ공부했어요. 시험에서 80점 맞아서 좋아햇는데ㅔ 공부도 안하고 놀러다니고 수업도 안들은 애는 90점 맞았다고 망쳤다고 하더라구요. 우리집은 또 가난해요. 얼굴이나 어떻게든 빨리 고치고싶은데 너무 제 얼굴이 혐오스러운데 고칠수가없어요. 돈이없어서요. 옷입는것도 좋아하는데 옷살돈이 없어서 삼년째 같은옷을 입어요. 연기도 배우고싶은데 연기 너무 비싸더라구요..ㅎ 왜 저만 이렇게 못났어요? 왜 저만 사람들이 안좋아해줄까요 나도 사랑받고싶어요. 관심도 받고싶구요.. 죽고싶다... 근데 무서워서 죽지도 못하네요...ㅋㅋㅋㅋ 집에 쳐박혀서 미라되서 죽어야겠네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