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주거니 받거니 토론하는 글은 별로 기분나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번주 내내

나무위키에서 왔다고 어그로끌고

무갤에서 왔다고 하면서 지적질하는거 오유인들이 대꾸해줬더니

낚시글이었다고 하고 탈퇴하고 사실 오유인들이 뭐라고하든 상관없었다고 하고 무갤가서 글싸지르고

어그로로 차단당한 사람이 다시와서 욕쳐하고 가질 않나

욕하고 비아냥거리고 비꼬면서 '손가락이 아니고 달을보라고'

근데 오유인들은 답답할정도로 착해서

'개솔 ㅅㄱ 니네사이트나 잘 챙겨 병신새끼야' 하면 될걸

상대는 토론과 논리를 포기한 상태인데 하나하나 반박하려 하고 논리로 이기려고 하고

그리고 자학하기 좋아하시는 분들이 좋다고 추천주고 ㅇㄱㄹㅇㅂㅂㅂㄱ 해주고

추천받으면 좋은거고 비공먹어도 어차피 씹선비들이 주는거라 상관없고

그러니 소문을 듣고 여기저기서 찾아와서 훈수 한번씩 두고가는거죠.

호구이미지 언제 벗으려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