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돌아가네요...
보시다시피... 상태가 아주 안좋습니다.....
맨마지막에 군자난으로 알고있는 난을 제외하면 다들 상태가 엉망이고
위에 1,2번째 난은 이유는 모르겟지만 죽어갑니다....
처음엔 늙은 잎이 떨어지려나보다 생각햇는데 점점 상태가 안좋아지네요...
이렇게 놔두면 저 꽃이 마지막 꽃이 될것 같은데 어떻게 살릴방법이 없을까요???
저기 숯에 붙어 있는 녀석역시 이름은 모르지만 뿌리 상태가 엉망이라 어떻게 때어내서 심을 엄두도 안나고....
보면 아직 잎은 괜찮아 보이는데 뿌리가 엉망이라 이녀석 역시 얼마 안갈꺼란 느낌이 옵니다....
저 어렷을적 부터 저희 어머니가 키워오시던건데
어머니 돌아가시고 2년만에 그 이쁘던 녀석을 저꼴로 만들어놔서 마음이 굉장히 안좋습니다......
꽃집 이런데 가져가면 살려줄지.... 제가 집에서 살릴 방법이 있을지....
이미 너무 늦어버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