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기자이기 이전에 사람이다. 사람이 여러 명에게 둘러싸여 집중적으로 구타를 당했다. 우리나라 사람이 외국에, 그것도 대통령 해외순방 사절단의 일원으로 가서 맞았다"고 사건의 본질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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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지 않다. 기시감이 든다. '선조 때나 인조 때는 침략 당할 만해서 침략 당한 거다. 조선은 망할 만해서 망한 거다. 한반도는 분단될 만해서 분단 된 거다. 조선놈은 맞아야 말을 듣는다.' 이른바 식민사관이다. 앞서 거론한 자들의 망발은 그들이 그토록 싫어한다는 식민사관을 내면화한 것에 다름 아니다."
최준영은 "망해 마땅한 나라는 없다. 맞아 마땅한 사람도 없다"며 "그런 말을 서슴지 않는 것은 아직도 제국주의 미몽에서 벗어나지 못한 미췬놈이거나 깡패집단에 속한 자들 뿐"이라고 강조했다.
http://m.nocutnews.co.kr/news/4893657 듣보잡 최준영이 말을 인용하여 울부짖는 노컷뉴스 종업원.
외국에서 깽판 쳐도 한국인이면 무조건 봐줘야 한다는 최준영은 뭐냐? 인종차별주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