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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8222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1041201
추천 : 2
조회수 : 34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5/11 10:37:27
스르륵 아재들이
오유에 와서
뭔지 모를 행복감을
서로 느끼게 해준다는 거네요.
뭔지 모를
여시의 피해자들이
서로를 보듬어 주는 듯한 모습이랄까요.
그 느낌에
밤을 꼬박새고
이시간에
글을 적나 봅니다.
저 역시 아재지만
오유는 제게 있어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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