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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사능 물질 국내 유입경로 & 일본 기상청 발표자료 - 이제남동풍이분다
게시물ID : sisa_1003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거니
추천 : 10
조회수 : 992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1/03/28 09:15:11
일본 방사성 물질 국내 유입 경로 입춘 지나면 하늬 바람(남동풍) 이 불어온다. 아래 일기도는 일본 기상청에서 발표한 일기도 입니다. 왜 우리나라 기상청에서 하는 말과는 이렇게 다를까요? 하늬 바람은 입춘이 지난 시기 부터 북서지역에 자리한 차가운 고기압과 싸움을 하면서 3한 4온을 나타내며 남동쪽에서 불어옵니다. 이름도 어여쁩니다. 그런데 이 바람은 남동쪽 태평양쪽으로 부터 불어 옵니다. 현재 절기로는 입춘이 지난지 오래입니다. 우리가 꽃샘추위라고 부르는 것은 바로 북서쪽의 한랭한 기운과 남동쪽의 따뜻한 기운이 부딪치면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그래서 봄철에는 바람의 변화가 유난히 심합니다. 우리나라 언론에서는 일본대지진 이후 원자력발전소의 장사능 유출이 한반도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며 방사능이나 원자력과 관련되 내용중에 조금이라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기사나 글을 삭제버리고 있습니다. 지금 상황이 과연 입을 다물어서 민심을 동요시키지 않는 것이 중요할까요? 그것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담보로 도박을 하는 행위와다르지 않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특히나 봄철에는 바람의 방향이 종잡을 수 없다는 것은 누구나가 살면서 경험하였을 것입니다. 이 한반도를 위해 방사능이 없어질 때까지 북서풍만 불어 준다면야 좋겠지요... 하지만 요오드의 반감기만 해도 일주일이 넘어가고 세슘의 반감기는 30년씩이나 됩니다. 그 사이에 남동풍은 불어오지 않을 까요? 삼십년 동안 줄창 북서풍만 불어줄까여? 지금 우리나라 원전은 안전하다고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참사가 일어나지 않아 다행이라는 생각을 어찌 할 수 있는지 답답합니다. 요오드의 반감기는 접고서라도 세슘의 반감기가 30년이라면 30년 동안 줄곧 북서풍만 불어야 우리나라가 안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일본 기상청의 일기도를 보면 18일에서 19일 사이에 풍향이 바뀝니다. 아직도 방사능물질이 방출되고 있는 상황에서 절대 안심할 수 없습니다. 대국민 행동지침이라도 지금부터 교육을 해야 합니다. 대통령께서는 UAE에 원전을 팔았으니 말하기가 어렵겠지요.... 그래서 혼자 이상득 형님하고 청와대 지하 벙커에 앉아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시는 것일까요? 이해 할 수 없습니다. 그 먼 유럽에서 조차 대비책들을 강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출처 : http://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30847 출처 : http://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31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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