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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뭔가 가슴이 짠하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8223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aorw
추천 : 0
조회수 : 33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5/11 11:23:20
저는 커뮤니티 여러곳을 동시에 활동중입니다.

뽐뿌 스르륵 파코즈 오유 플팸 등등..


커뮤니티마다 문화도 다르고 취향도 다르고 해서 재미지게 보는 편인데

주말부터 스르륵분들 오셔서 글 남겨주시는거 보고 

가슴이 짠하네요

뭔가 산넘고 물건너 가야 했던 옆마을에 큰 잔치 나서 

다들 흥겹게 놀고있는 것 같은 기분이에요



첫글은 여기에 올려야겠다며 팽목항 사진 올려주신거 보고 사무실에서 눈물도 흘리고 

귀여운 아깽이들 사진에 심쿵심쿵 하고 

취미가 셀카라고 해서 살짝 들어가 보니 은하수가 배경으로 찍혀있고 

중고거래하다가 결혼하셨다고 해서 가보니 진심 부럽 ㅠㅠ...



그동안 스르륵에서 일면사진들 볼때는 아무 생각없이 보곤 했던것 같은데

여기서 보니까 마음이 따뜻하고 짠하고 그러네요



어이없고 화나는 일 당하고도 즐겁게 와서 글 올려주시는 스르륵분들이나 

따뜻하게 반겨주시면서 아재 모에화도 하고 ㅎㅎ 하면서 즐거워하는 오유분들이나 

모두 사랑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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