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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때도 벌어졌던 기자 폭행, 그때는 왜 조용했나?
게시물ID : sisa_10035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월향ss
추천 : 12
조회수 : 110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12/17 21:44:36
주가 폭락이 한국 기자 폭행 사건 때문에?

박근혜 때도 벌어졌던 기자 폭행, 그때는 왜 조용했나?

외신 보도와 다르게 문재인만 비난하는 언론




하지만 경향신문은 전혀 다른 견해를 보였습니다.

충칭 임시정부는 (대만)국민당의 지원으로 이전, 적절치 않아 보인다.
충칭은 시진핑 국가주석의 정적인 보시라이가 당서기를 맡았던 곳이다.
천민얼은 상무위원에 진입하지 못하면서 확실한 후계지정을 받지 못했다.
국내 언론을 분석하면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방문은 무조건 실패한 외교로 평가됩니다. 하지만 중국 언론과 외신을 보면 몇 가지 의미가 있는 등 처참할 정도는 아닙니다.

뉴스1의 <[시나쿨파]국민은 자존심이 상처받는 것을 용서하지 않는다>라는 기사를 보면 기자 폭행에 ‘하나는 ‘기레기(기자+쓰레기)’들은 당해도 싸다는 것이다.’라는 누리꾼의 반응이 놀랍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댓글을 보면 ‘언제부터 국민의 자존심이 기자가 되었나?’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기자건 일반 시민이건 폭행은 있어서는 안 됩니다. 기자들은 폭행 사건에 대한 책임자 처벌과 사후 대책을 강력하게 요구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기자들의 폭행을 네티즌들이 싸늘하게 외면하는 이유가 그동안 언론의 역할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점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원문: The 아이엠피터
출처 http://ppss.kr/archives/145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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