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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나는대로 한장씩, 이야기를 곁들여가며 올려볼까합니다.
게시물ID : deca_365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ubidubi
추천 : 2
조회수 : 19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5/11 12:56:31

 어제 올린 허접사진이 베스트를 갔네요 ㄷㄷㄷ 

 이리 환대를 해주셨으니, 뭐라도 보답을 해야지 싶어서... 
시간나는대로 한두장씩 사진 올리면서, 
관련된 이야기들 써볼까 해요.

전 2007년에 대학 입학을 하면서 사진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모의고사 성적보다 크게 웃도는 학교에 운좋게 수시로 들어가서, 부모님이 기쁨을 주체못해 사주신 GX-10을 썼습니다.

이땐 신났죠 뭐 ㅋㅋ 
고3에 탈출한데다가 취미생활도 남들보기에 멋들어진거 하고 ㅎㅎㅎ 
그래서 항시 카메라를 끼고 다녔습니다. 
(미팅나갔을때도 들고간거 같네요 큽...)

요사진은, 밤에 비오는 학교내를 빨빨대며 돌아다니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왜 이시간에 술안먹고 교내에 있었는지는... 제가봐도 한심하네요 ㅋㅋㅋ 여자를 만나야되는데 ㄷㄷ..)

 보라색 끼가 도는건... 카메라가 야간에 취약해서 색이 틀어진거도 있고... 허접한 포토샵을 해서 그런거도 있습니다. 
올리기전에 수정해볼까 하다가, 뭐 오래된 일이라 원색도 까먹었고, 추억의 일부니깐 걍 냅뒀습니다.

 지금은 저때의 열정이 그립네요 흡...

그럼 다음엔 다른 사진으로 올게요! 
출처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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