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사실 호감이 크게 있지는 않아요..
상대방은 흔쾌히 응하는걸 보니 나쁜감정은 아닌거같은데
 솔직히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있는 상태라
내가 어느면이 좋게보였는지도 모르겠고
괜히 다시 연락했나싶기도 하고.. 
예전엔 막연히 어느사람이던 오는사람 다 잡아야지
이래생각했는데 막상 이거 어째야할질 모르겠네요
노답모쏠주제에 재고나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