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은 초기에는 '피아니카P'로 통칭되었으나 그의 두번째 작품인 Melody in the sky를 거치면서 지금의 닉네임인 40미터P(40㍍P)로 되었다고합디다. 이 닉네임이 마음에 들었는지 동인시절 앨범을 낼때 자켓에 '장신미쿠'를 박아넣을 정도인데요. 그 뒤로 점점 미쿠의 크기가 커지면서 타임머신이란 곡에서는 1640mㅋ
초기에도 그렇고 발랄한 분위기를 살리는 곡들을 많이 제작해오고 있으며, 2012년 7월 기준으로 100만뷰를 돌파한 곡으로는 토리노코시티,꼭두각시 피에로,절취선이 있어요. 2009년 이후로는 제작해서 10만뷰이하로 가는 작품이 점점 없어지는 프로듀서입니다
개인적으로 2번째로 좋아하는 프로듀서에요. 결혼하기 전에는 '외로움'과 '교류'라는 두마디로 할 수 있을만큼 어느 정도 일치하는 부분이 많았는데요 결혼하니까 너와 나의 별 같은 순애보 부터 말의 노래 같은 훈훈한 곡이 많아요. 어지간히 아내가 좋은듯. 참고로 아내는 우타이테 샤노 로 40mp의 곡을 자주 불렀던 사람입니다
여담으로 트위터에서 섹드립을 치다가 아내한테 혼이낫(..)던 적이있습니다
곡이 너무 많아서 제가 추천하는 거대소녀, 꼭두각시피에로, 말의 노래, 절취선, 타임머신, 시력검사, 망상스케치, 토리노코시티, 등을 적겠습니다 다른곡도 좋으니 나중에 찾아보세요
같은 40미터P 곡인 Melody in the Sky의 후렴 전 00:48~00:56 구간과 타임머신의 후렴 전 01:03~01:14 구간의 멜로디가 매우 흡사. 게다가 두 곡은 조까지 똑같은데.... 자기 표절? 여담이지만 '40미터'라는 P명의 유래에서도 알 수 있듯, 40미터P의 미쿠는 키가 큰 것이 특징인데 이번 곡에서는 40미터P와 164와의 콜라보로 미쿠의 키가 무려 1640미터(...)가 되었습니다. 일러스트를 보면 배경의 도쿄타워보다 큼. 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디바F에도 수록되었는데요. PV 내용은 무려 방학동안 시골 마을에 지내게 된 주인공이 미쿠를 만나 염장행각을 하며 지내다가 방학이 끝나자 도시로 돌아가는 스토리...기기도 PS VITA로 바꾼참에 캐릭터 모델링도 갈아엎은 덕에 전체적으로 그래픽 상향이 이루어진 가운데, 이 곡에 사용된 PV는 특히 미쿠의 풍부한 표정변화를 살려서 플레이어들은 모에사. 특히 2분 20초부터는 그냥 반칙 직접 보는걸 추천 주인공 개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