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썸타는여자애랑 Mt까지 가서 완전 남남된이야기임... 일단 애랑은 감주에서 만나서 거기서 번호 따고 거의 한달정도?? 연락하고 한 3번정도 만났음.그러다가 4번째 만남이 잡혔음. 그래서 아 이제는 나도 고백을 해봐야겠다 라고 마음을 먹음(23년째 모쏠임). 여튼 이런 마음가짐으로 저녁9시에 만나서 둘이 룸쏘주방가서 술먹음. 머이런저런 이야기를 했고, 연애이야기도 했음. 자기 전남친 이야기도 하고 이래서 헤어졌다고 등. 연애 이야기를 하다보니까 먼가 어색어색 터지기 시작ㅇㅇ.. 그러다가 급진지 해진거임.. 뭐지 라는 생각이 들때쯤 애가 화장실 갔다오겠다는거임. 그래서ㅇㅇ갔다와 했음. 그 순 간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