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정말 따뜻하네요...
스르륵은... 첨에 사진에 한참 불붙었을때 사진 배우러 다니다가... 다들 그렇듯이 사진 장농에 넣고, 자게 눈팅만 증말 열심히 했는데...
여긴... 참 따뜻해요. 댓글들 하나하나 너무 착하고 반듯한 사람들...
어제였나요? 스르륵에서 누가 그러더군요. 오유가 뭔선비라고 당하고 있을때... 우린 뭐했냐는...
어차피 아무도 모르는 자게이지만... 그래도 이곳 분위기 보고는 괜히 죄송했네요.
여기서도 눈팅만 할수도 있지만... 그래도 받아주셔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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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요세미티에서 플래그쉽 캐논으로 내 발로 찍은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