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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습니다.
게시물ID : gomin_10037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삼돌이의형
추천 : 1
조회수 : 16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2/16 17:04:03
장모님과의 사이는 거의 친아들과 엄마의 사이처럼 더할 나위없이 좋습니다.  근데 결혼10년이 다되가는  지금까지 전혀적응되지않고 절 너무너무 힘들게 하는게 있습니다.  바로 장모님의 음식솜씨. .정말적응 안되네요. .젤힘듭니다.  전라도 분이시라 다른장모님 형제 자매분들이 해주시는 음식은 정말 맛닙니다.  근데 막상 장모님이해주시는 음식은. . . 저의 와이프도  잘 못먹습니다. 처가댁과 가까워 자주 식사를 같이 하는데 좀 힘드네요. . 거기다 손이크셔 한냄비 해주시면 저도 못먹고 와이프도 안먹고 거의 버리게됩니다.  장모님께는 너무나 죄송하지만. .제가 입이 까다로운것도 아닙니다.  와잎도 잘못먹을 정도니 저한테 뭐라 못합니다.  저희집에선 대시카인 동서가 장모님 집에선 소식가로 변합니다.  장모님을 넘 좋아하고 존경하지만 장모님의 음식특유의 냄새와 부패한 동물냄새가 나는 조선간장은 조아하기 넘 어렵네요 그냥 푸념좀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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