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감사드립니다. 솔직 자게에서 주로 눈팅만 했어구. 오유에 정착해도 그리할것 같습니다. 대다수 자게 아니 slrclub회원 이었던 사람들 비슷한 아래와 같은 감정일것 입니다. 2003년 가입해 나름 스르륵 가족이라는 순진한 생각으로 활동하다 이번일로 많이 가슴이 아프네요. 12년동안 하루에 시작과 끝을 같이한 생활과 같은 slrclub 이었는데.. 또한 살짝 걱정은 되네요. 오유회원분들의 친절함과 겸손함을 모르고 상처드릴까 하는 걱정이 앞서네요. 넘치는 환영과 환대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