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동성애란 자연 생태계에서 아주 자연스러운 개념임
미국의 생물학자 브루스 베주밀은 450여종의 동물들에게서 동성애의 행태를 발견하였음.
이미 18세기경부터 과학자들은 생태계 속에서 동성애가 존재하고 있으며, 그것이 매우 자연스럽다는 것을 알고 있었음.
'하느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신 이치에 맞지 않는' 행위가 오히려 그 세상에선 자연스럽고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꼴임.
허나 그들도 사람인지라 그들의 도덕적 또는 사회적 편견으로 인하여 동성애는 '이상하고 기괴하며, 자연스럽지 못한 것'으로 치부되어 왔음
하느님의 뜻이라고 하면서 동성애를 이 세상에서 고쳐야될 실수라고 생각한다면
7일만에 세상을 만드신 전지전능한 그 하느님은 똑같은 실수를 450여번 정도 반복한거라고 보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