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전..대학교 신입생 환영회때 실수를 했습니다
오티가 아니라 그냥 하루 환영회 하는곳 이였는데..
학교는 약간 지방쪽입니다...
하아...
제가 선배들 사이에서 때리고 손지검하고 난리 쳤나봅니다.
저는 신입생이였구요 95년생입니다.
술을 먹고 소주 두병째에서 기억이 안납니다.
그리고 눈을 떳을땐 제 집이였는데
제가 다른집에서 가서 또 생난리를 치는 바람에 신고가 들어왔더군요.
그러니까.. 정리를 해보자면
제가 환영회 뒤풀이에서 술먹고 기억이 안나는 상태로 선배들과 때리고 손지검 했다.
집에와서도 남의집에 가서 깽판을 쳤다..
깽판치다가 집에돌아와서 탈수, 탈진 상태여서 병원에 하루동안 입원했다..
입니다. 동네사람들 입에 오르락 내리락 한다네요..
그리고 선배들에겐 사과문자를 돌렸으나 모두 괜찮다곤 하시는데.
말이 안됩니다. 괜찮을리가 없어요
몇일 후에 오티갑니다.
그리고 위염이라서 술못먹습니다.
새터는 가야되고 선배들이나 동기들에게는 병원 입원은 비밀로했어요
지금은 퇴원한상태 입니다.
지금제가 여기서 할수있는 최선의 방법좀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오유 분들 간절히 바랍니다.
저좀 도와주세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