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격, 갤럭시 노트2인가? 암튼 습득.. 나름 열심히 사용한 현역 티가 남
어떻게 돌려줄까? 분실물 습득하면 돈은 좀 주려나?.. 그걸 받아서 뭐해 쿨하게 그냥 주지...
뭐 이런 생각하며, 핸드폰을 옆에 두었는데... 주인이 전화를 안함.. ㅡㅡ;;
패스워드 걸려있고..
점심시간에 일부러 우체국 가서 가져다 주었는데.. 표정이 다들 뚱~ 함.. 이걸 왜 주냔 식으로.. ㅡㅡ;;;
다시 가지고 왔음..
아직도 전화를 안함.. 이 주인 도대체 뭐하는 사람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