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동안 일때문에 오유를 접속못했는데...
오늘 와보니 신세계네요;;;
SLR클럽 아재님들 환영해요^^;;
오셔서 신문물(?) 널리 퍼뜨려주세요 ㅋㅋㅋ
폰카라 화질구지지만... 양해해주시고 예쁘게 봐주세요^^;;
(난... 아무 생각이 엄따... 왜냐...믄... 아무 생가기... 엄기... 때무니다...)
ㅋㅋ 쇼파에서 재우는데 눈을 반쯤뜬채로 멍하니 있더라구요... 조심스레 폰을들어 한장 건졌네요^^ㅋㅋ
(오호 이것이 닝겐노 카메라인가...)
ㅋㅋㅋ 이건 셀카모드로 비춰주니까 신기한듯 쳐다보네요 ㅋㅋ
그러다가 앞발로 건들이다 두장 찍힘ㅋ 근데 잘나옴... 하...
수컷인데 잘생김이 묻어있네요... 저와는 달리...
(이거시 기절베게)
는 아니고... 와이프의 신체 부위(?)중 한군데입니다.......
곰돌이 젤리 'ㅅ'
얘가 앉아있는 사람 어깨에서 자는걸 좋아하는거같아요...
가끔 깰까봐 가만히 있어주는데... 목에 담올꺼같음...ㅠ_ㅠ 그래서 살포시 내려놨더니 저러고 자네요...ㅋㅋ 다소곳해...
요건 귀여워서 한장 ㅋ
뒷발에도 젤리 'ㅅ'
오유징어님들 아재들 안뇽~
ㅎㅎㅎ 준비된 사진이 끝났네요...
다행스럽게도 10장 채웠어요...ㅋㅋ
요녀석은 사실 데려온지 일주일된 스코티쉬 폴드 별이예요~ㅎㅎ
다른냥이들도 너무 이뻣지만...
와이프가 얘한테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하더라구요...ㅎㅎ
이제 곧 3개월되는데... 음... 똥꼬발랄한게 아주 좋네요..ㅋㅋ
다만 구석을 너무 좋아해서 잠시 눈을떼면 구석에들어가서 뭔가를 막 물어뜯고있는...
그래도 별아~ 이리온~ 하고 부르면 어느새 옆에 나와있네요 ㅎㅎㅎ
암튼 우리 별이 엄빠와 함께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자라줬으면 좋겠어요^^
그럼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