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두 아이 아빠입니다.
자게이 이적 신청 아닙니다.
오유라는 사이트가 있다는건 한참 되었지만 관심 두지 않고 있다가
지난번 국정원 여직원 사태 때 관심이 생겨서 이후 매일 들어와 눈팅하고 상당히 성향이 맞음을 확인했지만
신규 가입하기엔 왠지 나이 대가 안 맞는 것 같아 댓글 남기고 싶어 움찔거리는 손가락을 간신히 진정 시켰는데
이번 스르륵으로 나이대 비슷한 분들이 유입 되는 통에 얼른 묻어가려고 가입해봅니다.
상당히 기회주의적인 가입이라 아니할수 없네요.
(사실 스르륵도 10년 가까이 보면서 찌질한 사진 한 두개 올렸고 눈팅만 해왔고요)
글을 써보니 이제서야 본문에 "본삭금"이란 말이 뭔지를 알게 되었군요.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