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밖에 안됐지만 여지껏 살아오면서 수 많은 에피소드가 있었어요
해피엔딩으로 끝난 적도 있지만.
배드엔딩으로 끝나도 나중엔 다 괜찮아졌지만
최근 몇년 간 매번 안좋게만 끝나네요.
원래 좀 우울증도 있고 하지만 이렇게 안좋게 끝날 때면 진짜 멘틀까지 파고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에요 ㅜㅜ
저로 인해 인간 관계 틀어지는거 진짜 마음 아픈 일이네요
너무 답답하고 자괴감도 들어서 죽고싶단 생각도 있지만..
언젠간 해피엔딩으로 끝날 에피소드가 새로 시작되겠죠?
힘내고 버텨야겠죠??
머리로는 다 알겠는데 마음이 괴로운건 어쩔수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