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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0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이요..
추천 : 4
조회수 : 30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7/03/29 21:17:50
안녕하세요 저는 22살 여대생입니다...
제가 약간 관심있어하는 선배님이 있는데....
운이 좋게 그 분도 저한테 관심이 있어하시는거같애요..
맨날 같이 있어요...말하는거나 하는거 행동하는거 보면
다른 커플들처럼 하는데요..사귀자는 말같은 거 전혀 없었어요 ㅠㅠㅠ
암튼 서로 알고 친해진건 2개월정도됏어요..
근데 문제는 그동안 진도가 너무 빨리 갔나봐요..-_-
그렇다고 손잡고 이런거 전혀 없었지만....
정신적으로 너무 빨리 친해진거같애요. 오빠가 저한테 맨날 전화하고 문자했었는데
1주일전부터(?) 그전처럼 자주하지도 않고.. 저 역시도 설레지도 않고..
단점들도 조금씩 보이고..
그래서 저는 제가 이제 그분을 질려하기 시작한줄 알았어요..
그런데 문제는.....그렇다고 선배가 전화안하고 말안하면 왜케 기분이 안좋은지....
이제 선배한테 내가 지겨워진건가 이런생각도 들고..
그렇다고 또 막상만나면 좋고....-_-
하루에도 좋다 싫다가 몇번이나 바뀌는지....
저 도대체 왜이런걸까요......진짜 고민이에요..
이런 관계,,청산해야할지, 아님 계속 만나야할지
저도 제 감정을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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