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콜로세움이 자주 세워졌었지요

치고 박는거야 하루 이틀이 아닌데 유독 심했던 날들이 있습니다 

제 기억에는 일베때랑 즈응이당때랑 여시때가 기억이 남는데요

그때는 외부의 문제가 여기서 터졌던 거라면

지금은 내부화된 갈등이 나타난거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서도 왜 우리의 순수한 마음 다 나라 잘 되게 하고자 하는 마음을 몰라주는지 답답한 분들이 있을 겁니다

그런 당신께 가장 필요한게 무언가요? 다른 사람들의 지지 아닐까요?

이유를 불문하고 상황이 이정도로 난장판으로 흘러간다면

잠시 생각하는걸 멈추고 주위를 봐 주었으면 합니다

누가 잘했고 못했고를 떠나 시끄러운 주위에 대한 공감이 필요한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좋은 확성기 더 좋은 마이크가 될 수 있을 오유를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