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댁 스피츠가 자꾸 꼬리를 물어서 피가 나고 아프다구 울어요 온지 네달정도 됐구 처음에는 안그랬는데 갈수록 그래서 부모님이 속상해하셔요 부모님이 애견사업도 하셨어서 늘 어릴때부터 개와 같이 살았는데 부모님 계신 곳이 너무 시골이라 병원은 엄두도 못내구 과수원을 하셔서 일이 너무 바쁘신데 애는 자꾸 꼬리물고...약발라두 나을라고하면 자꾸 물어요 그래서 입마개라도 사서 보내드릴라고 하는데 중자 싸이즈로 사서 보내드리면 될까요? 남매들이 다들 타지에 살아서 가보려면 한달은 걸릴텐데 걱정입니다 왜그럴까요 오리입마개는 물도 마시고 할수 있을꺼같은데 걱정이 많아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