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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옹은 표현력의 문제인듯.
게시물ID : antimuhan_10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산석유부자
추천 : 3
조회수 : 33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0/12 22:51:53
 
명수옹도 오늘 저번주 예상대로 프라이머리가 해준대로 따랐고
(물론 개코의 설득력이 있었고 방송편집된것중에서도 수없이 치고박는게 많았겠지만)
유재석도 댄스 포기하고 유희열 의견대로 발라드를 하기로 함.
 
둘의 차이는 일단 표현력인듯. 유재석이야 뭐 유창하니 설명할 필요가 없고,
명수옹 예전 두데 하는거 들어보면 충분히 표현 잘하고 분량도 오늘 많이 뽑아낼수있는 재량이 있는 사람인데
항상 무도에서 표현하는거 보면 많은 사람이 알듯 "시발데래" 스타일. 물론 욕은 안하지만... 화내면서 그냥 츤츤 거림.
 
이게 어떠냐면 "난 이렇게 해도 좋아하는 표현이니 이해하셈~" 이란 건데 이게 방송에선 안통함.
특히 팀으로 활동하는 경우는 더더욱이. 서로 맞춰가면서 일해야하는데 명수옹은 "야 내꺼아 그냥 맞춰. 귀찮아. 이렇게 해!" 라고 일방적으로 하고
뒤에선 "아 니 곡 좋다 ㅇㅋㅇㅋ 이걸로 하장 뿌잉" 이런식이니까 분량도 많이 못 뽑고 항상 질타를 받는거 같음
 
물론 이런 요소가 1인자와 2인자를 가르느냐 이겠지만요.
오늘은 그냥 곡 들어보고 끝. 분량이 더 나올거같았는데 너무 짧아서 아쉬웠음.
무도랑 전혀 상관없는 먹방도 나왔는데...쩝...
 
명수옹 팬으로써 안쓰러움 ㅠㅠ
무도 비판을 하는 게시물이니 무도 비판게에 씀. 하지만 명수옹 팬임.
두데 다시 했으면 ㅠㅠ 두데때는 진짜 재밌고 진행도 막힘없이 잘해줬었는데 왜 다른 곳에서는 저렇게 못할까 항상 의구심이 들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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