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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노무현 대통령 1988대정부질문(현시점에 와 닿는말)
게시물ID : humorbest_10040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총몽
추천 : 63
조회수 : 3916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01/17 13:18:09
원본글 작성시간 : 2015/01/17 11:05:11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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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7 11:53:50추천 15
노무현님의 이 질문에서
나는 그의 정치철학을 느낄 수 있었다.
....
국민으로서 이 사람이 정치를 해줘서 참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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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7 13:45:27추천 0/2
현실은 어려웠죠.
그 철학으로 한 50년 집권하면 바뀔까...
2015-01-17 13:49:31추천 3
감정이 부글부글 끓어오르는걸 억누르면서 말하신다는 느낌이 확 오네요
2015-01-17 13:56:53추천 5
평소 생각하던 이상적인 사회와 일치하네요...
2015-01-17 14:01:19추천 3
그립습니다
2015-01-17 14:01:22추천 1
노통이 대통령이 된것도, 스러져 간것도, 그 전 후의 일도 반복되는 역사의 하나.
근데 왜 ㅅㅂ 내가 그걸 봐야하는데
2015-01-17 22:24:41추천 0
그냥 상식적이고 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
그 어떤 철학보다 종교보다 구원의 말로 들립니다
지금같은 시절엔 더더욱...
더욱 가슴을 울리는 감동은
세치혀의 유희가 아니라
정치를 하면서
대통령이 되어서도
행동으로 이를 이루려고 사심없이 모든걸 걸고
순수하게 열정을 받친것입니다
노무현의 생각이 60% 정도만 이룰수 있다면
어쩌면 우린 인류 역사상에 이루어보지 못한
이상적인 민주주의를 가진 국가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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