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이, 아재라고 부르며 따르고있지만
정말 오유인이 될 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답답하고 규제 많은 이 곳에
신물이나 가실까봐 걱정됩니다.
가실 때 가시더라도
오유에서 받은 따듯한 마음 하나는
꼭 챙겨가주세요.
유머 사이트에서 도덕과 규범을 더 생각하는
그런 사이트가 있었다는걸 기억해주세요.
제가 사진으로 받은 감동에 대한 보답으로
드릴 것은 없지만
고맙다고, 감사하다고
고민 많았던 한 주를 이렇게 아름다운 사진으로
정화 할 수 있었다고
한 주중 가장 힘들고 지치는 월요일을
웃고 감동받으며 지나갈 수 있었다고
말씀 드리고싶네요.
다들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