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박영선 친문좌장 드립은 반문활동 열심히 하다가 민주당 경선 끝나고는 귀신같이 문 후보 옆에서 웃으며 지원유세하는 걸 비꼬는 드립이었는데요. 진짜로 박영선이 친문으로 변했다고 생각하고 그 드립 쓰는 사람 없을 겁니다. 그래서 국민의당 이언주가 논란 일으킬 때마다 박영선 사진 넣어서 둘을 동시에 비꼬는 드립이 시게에서 흥했던 거고요. 그 결정체가 '언주야 이게 정치야' 시리즈고... 뭐 그냥 그렇다는 얘깁니다.
조썬일보의 며칠전 문빠타령이 지령이라는 생각이 문득 듬, 그리고 공격시작,ㅎㅎ 그리고 시게 내부의 지지자인척 하는 부류들이 눈쌍을 찌푸리게 만들면서 성문을 열어줌,ㅎㅎㅎ 아니 차단당했던 사람도 그러려니 보는데, 왠 갑자기 뜬금 없는 포격들이신지, 그냥 옳은말을 해요, 보고 옳으면 추천주고 아니다싶음 비공주는거에요,
어휴.. 시게분들은 상황이 이런데도 지령.공격.알바 등 타령하시네 군게부터 의게 과게 등 비공 찍히던건 없던 일이 아닌데 심증적으로 시게에서 찍었다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거니와 저는 시게 분리 반대 입장이었는데 여기 시게분들로 추측되는 사람들 댓글 보니 한숨 밖에 안나오네요. 썩을대로 썩은 고인물 아니면 제발 정화 좀 합시다. 이러다 또 오유 유저수 반토막 나겠네..
누가 분탕을 일으켰던 글쓴이 말대로 맹목적으로 자기들 말만 옳다 하는게 잘못이라고요. 당신들 말만 맞다면 당신들 메갈이랑 다른게 뭐죠? 행여 진짜 국정원이 조직적으로 분탕을 일으켰대도 무조건 자기가 옳다 하는 성향 고치지 않으면 이번에 어떻게 잘 무마된다해도 이런 분탕은 언제든 다시 생길걸요? 나도 문빠인데 극문빠님들 제발 온건해 지세요 타당한 비판은 좀 받아드리세요 자신들의 신념만 옳다고 주장하신다면 거울보고 메갈이미지 좀 떠올려봐요. 그리고 니들 욕하는걸 문통 욕하는걸로 착각하지 마세요. 님들과 문통은 별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