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시게는 복작복작하고 시끌시끌한 맛이 일품인데
그 맛에 고추가루 팍팍 치면서 야 이건 이렇게 먹어야 맛이있어 하는 사람들이 요즘 보이네요.
참 신기한게 대선때라던지, 총선때 또는 사회적 이슈가 생길때마다 오유는 여타 외부 세력 특히나 공적세력의 투입이 많았는데
이번엔 또 무슨 세력인건지
제가 세력 운운하는 이유도 꾸준히 지켜보면, 보통 시게 내부에서 생겨난 이슈는 하루 이틀이면 정리되고, 특히나 내부에서 크게 이슈되어도
그 글에 댓글달았던 사람들 빼고는 모르는데 지금은 민폐수준으로 튀어나오는 걸보면 과거 그 때와 같은 경향을 보여서
티가 안날레야 안날수가 없지요.
그리고 그때마다 그들의 주장은 멋도 모르고 대한민국을 혼란스럽게 하는 세력이 있다인데
멋도 모르고 혼란스럽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아니 필히 기득권이더군요, 지금은 의사라는 세력, 기자라는 세력
그러면서 또 자기들을 공격하면 애꿎은 국민들이 피해를 본다고 막 논리를 전개하는데
우리같이 차면 차는데로 굴러다니는 힘없는 국민들은 이미 이리 데굴 저리 데굴 해서 이미 당신들덕에 바닥에 있는 사람들이라 더 피해 안봐요
제가 옳고 그름을 판단 할 수 있는 전지전능함도 없고, 그럴 권한도 없지만
개인적으로 기득권이 조금이라도 무너지면 오히려 우리가 이익을 보는 건 압니다.
그보다 기득권은 참 좋군요, 우리 힘없는 자들은 자신의 목숨을 끊고 주변에 알리려해도 이슈가 되지도 않는데 기득권들은 참으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