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감사하게도 부모님의 보살핌 속에서 걱정없이 잘 커왔던터라(^^;;)
결혼을 하고 내 가정을 꾸리고 내 아이를 만날 준비를 하는게 새롭기도 하고 어렵기도 합니다.
임산부가 주수별 먹어야 할 것, 해야 할 것, 챙겨야 할 것 등등 열심히 육아게 고수님들 글을 보며 배우고 있습니다.
(출산 시 아빠가 해야 할 팁을 벌써부터 가르치고 있지요..ㅋㅋ ex. 절대 나두고 밥 먹으러 가지마, 핸드폰으로 게임하지마 내가 가지고 있을꺼야 등등)
지금은 보험에 꽂혀서 이래저래 보는데요.. 친구들 중에서도 아이가 있는 녀석이 없고.. 집안에서도 첫 아이이다보니 지인찬스가 어렵네요.
아직 22주 6일까지 시간적 여유가 있어 사이트에 비교견적을 요청하기도 네이놈이나 다음 같은 곳의 질문 답을 보기도 하지만 너무 광고성이 짙어서...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여쭙고 싶어요~~ 태아보험 가입 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