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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871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권회장★
추천 : 2
조회수 : 33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05/25 01:38:59
정확히 어제.
7년된 여자친구의 생일이였습니다.
매년 챙겨주던 생일은 이젠 챙겨줄수없네요
잊으려고 다른 여자도 만나봅니다. 하지만 아무 감정이 없습니다.
7년.. 결혼할줄알았는데
지금은 그 사람이 행복하다고 합니다.
그러면 저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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