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학교때문에 육지에 있고 동생은 방학이라 제주도에 잇습니다 ㅠ 
최근에 우리 다미가 애기를 낳앗는데 동생이 수시로 저를 암살하려고 하네요...
하...... 살려주세요 ㅠㅠ 

저희 강아지가 치매이신 할머니와 산책을 나갓다가 할머니께서 길을 잃으신적이 있는데요 그때 임신을 한거같습니다...
언놈이 우리다미를! 급습 ㅠㅜ 아빠는 누군지 몰라요 ㅠㅠ
애를 낳는도중 첫째는 순산하고 둘째를 낳는데 힘을 못줘서인지 몇시간 동안 못 낳고 잇엇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다음날 날 밝자 마자 병원으로 향해서 제왕절게를 햇답니다 ㅠㅠ
둘째는 슬프게도 무지개 다리를 건너고.... ㅠㅠ
셋째부터 다섯째싸지는 살아낫습니다 ㅠㅜ
우리 힘들엇던 다미 이제는 기운찾고 잘 놀고 있다고 하네요 .. 
애기들도 젖 잘먹고 잇다고 하고요 ㅠㅠ 
정말 보고싶고 만지고 싶고 이러다가 암살 당하겟어요 ㅠㅠ 흑 
만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