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나면 앞에선 싸우고 뒤로는 적의 보급로를 끊어버리려고 하잖습니까?
대한민국 언론이 주기적으로 무슨 일이 생길때마다 문재인대통령 지지자들을
문빠라고 조롱하면서 까대는 이유도 그런것 같습니다.
문대통령과 정부가 공격당할때마다 수를 헤아릴 수 없는 지지자들이 몰려와서
언론을 공격하고 야당을 공격해대니까..
문대통령과 정부를 공격함과 동시에 그 호위세력인 소위 문빠들의 영향력을 차단
하는게 언론이 강구한 전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문빠라는 왕따프레임을 덮어 씌우고 조롱하면서 박사모와 같다는 의식을 심으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개누리가 자기들에 반대하는 세력을 빨갱이로 몰듯이..
언론은 자기들과 대립하는 세력을 문빠로 몰아서 그 영향력을 차단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역으로 이게 대한민국 언론의 비참한 현실입니다.
시민의식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사회도 그에 따라 바뀌어 가고 있는데
대한민국 언론은 전혀 변하지도 변할 생각도 없어 보입니다.
시민을 이겨먹으려고 하고 시민을 코너에 몰아서 프레임 안에 가두려고 하는
대한민국 언론은 곧 그 처참한 말로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언론이라는 참새가 독수리같은 시민들을 먹으려 하다가 배가 터지고 말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