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계자는 “펑리위안 여사는 김정숙 여사에게 손지갑과 숄, 펑 여사의 노래가 담긴 CD를 선물했고 우리는 국산 화장품을 선물로 전달했다”며 “평소 펄리위안 여사가 한국 화장품을 애호해 왔던 것으로 알려져 있어 특별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정숙 여사가 펑리위안 여사에 선물한 화장품은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 화장품 세트다. 이번 순방에 맞춰 전용 패키지 상품으로 별도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712181143044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