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찍은 프로테우스(proteus) 스샷입니다 ㅎ
그냥 섬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구경하는 게임인데여..
이런식의 게임은 '걷는 시뮬레이션'이라는 범주에 속하니, 찾아보시고 해보신다면
몬스터와 적군을 때려잡다가 지친 멘탈 회복 에 도움이될것같네요.
아마 이때가 봄이었을겁니다
개똥벌레
단풍
일몰
가을날 큰나무
눈
겨울 마지막의 하이라이트는 직접 보는 감동을 위해 생략할께요(사실 오류때문에 안올라가집니다)
근데 플레이타임은 매우짧은지라... 제글 보고 혹해서 사셨다가 큰 배신감을 느끼실수도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