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노란손수건 어머님께 문자가 왔어요. 22살이 된 세월호 아이들의 일상달력 구입을 안내하는 문자였어요.
제가 집에 하나 사무실에 하나 두려고 두개만 구입하려 입금했다가 뒤늦게 5개 이상 주문해달라는 글을 보고
3만원을 더 입금해서 문자를 남겼더니 전화를 직접 주셨네요.
꼭 다섯개 이상 구입안하셔도 되니 3만원 다시 입금 해주신다길래
그냥 다섯개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지금 신청 받고 있으니 많이들 구매해주세요 주변분들 선물도 해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