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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기피증을 이겨보고자 알바를 시작한 22살 청년입니다.
게시물ID : gomin_10043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29uZ
추천 : 0
조회수 : 51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2/17 02:00:28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글을 써보네요~ ㅎㅎ
 
그 대인기피증을 앓게된 근본적인 이유를 찾게된거 같아서 조언을 얻어보고자 글을 써봐요.
 
단도직입적으로 몰아가기 장난있죠?
 
예를들어 큰목소리로 말하면서 이거 왜안해?? 왜? 어째서?
 
혹은 내가 꼭 이런거 해야겠어? 맞아? 아니야? 이런거요
 
이런거 비슷한거요.
 
저는 이런장난을 받으면 어떻게 받아쳐야할지 모르겠어요.
 
두가지 방법이 있다고 생각은 들어요 무시와 받아치기 근데 받아치기가 잘 되지가 않아요.
 
그냥 듣고 말거나 어물쩡 어물쩡 대답하거나..
 
전또 상처받구 속에 담고있고 저만 악순환이고
 
알바하면서 친한형이 있는데 그형이 하는말이 그사람들 성격이 그런게아니라 저한테 그런 장난을 치면 그 상태가 재밌어서 한다고 한다구 하더라구요.
 
그 형도 하는말이 무시를하거나 받아치라는데 흠 힘드네요.
 
저 이거 고치고싶어요 어떠한 방법이 있을까요.?
 
이거 받아치는 방법만 잘 한다면 대인기피증 극복 방법에 한 몫을 할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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