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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특조위 방해' 해수부 공무원, 동부지검 수사
게시물ID : sisa_10043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꿀오소리(1호)
추천 : 36
조회수 : 417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7/12/19 15:10:52
'세월호특조위 방해' 해수부 공무원, 동부지검 수사
[머니투데이 이동우 기자]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
수사 담당 "관련 자료 받는 즉시 수사 시작"
검찰이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 활동을 방해한 해양수산부 공무원들을 수사한다.
서울동부지검은 박근혜정부 시절 세월호특조위 활동을 조직적으로 방해한 공무원이 있다는 해수부의 수사의뢰를 받아 형사6부(부장검사 박진원)에 사건을 배당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해수부는 직급 남용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박근혜정부 해수부 공무원들을 수사해달라고 검찰에 의뢰했다.
검찰 관계자는 "아직 해수부에서 관련 자료가 오지 않아 수사 대상자는 특정되지 않았다"며 "관련 자료를 받는 즉시 검토해 수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해수부는 이달 12일 긴급브리핑을 통해 "지난 정부 해수부 공무원들이 세월호특조위의 조사 활동을 방해했고 대응방안 문건을 작성했다는 진술 등 정황자료를 확보했다"며 연루된 공직자 10여명을 검찰에 수사의뢰한다고 밝혔다.
----- 하략
비나이다......비나이다.....
특조위 조사 활동 방해한것들
반드시!!!! 반드시!!!! 천벌받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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