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아니 몇년 만에 화기애애한 분위기 좋네요^^
화나는 글도 없고, 소소한 일상 사진으로 행복을 찾는 회원님들도 계시고
다들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재라는 말 좋네요 맞아요 아저씨에요 ㅋ 30세 중반을 겨우 넘기며, 넘어져도 죽어라 앞만 보고 달리다가 좌절하고 취미로 사진하고,
형편이 어려워 돈이 없어 되팔고, 열심히 모아 다시 구매하고 시간 없어 장농속에 박아두며, 그래도 마른천으로 문질러 주며,
좋은 기억만 가지고 살려 했는데, 쿨럭, 새로운 보금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것도 좋은 인연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