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충동에 못이겨 옷을 지르고 카드명세서를 보고 토를 하곤하는 키티화이트 입니다
ㄷㄷㄷㄷㄷ
2분 전에도 어김없이 충동을 이기지 못하고 두 벌의 옷을 질렀는데요
아..한 족이랑 한 벌
이지캐주얼 COS의 mr.porter 콜래보레이션 버건디 스웨이드 슬립온입니다
겉보기에는 퀄이 엄청 좋아보이는데 싸서 충동구매함 ㄷ ㄷ ㄷ ㄷ
이로서 올해에만 신발을 6켤레째 사는데 엄니한테 한번 얻어맞아야 정신을 차릴 듯하네요
그래도 가성비구매 한것같아 뿌듯 뿌듯
제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룩인 각설이룩을 완성시킬 아이템입니다
자전거용품 브랜드 brooks의 비막이입니다
물론 전 자전거탈때 말고 일상생활에서 입을겁니다 이거 입고 신드롬 아레나 뜨면 와 장난아닐듯
어디 다리밑에서 왔냐는 소릴 들으면 무척 흐뭇할 것 같네요 ㄷ ㄷ ㄷ
술먹다 돈떨어지면 그대로 땅바닥에 철퍽 드러누우면 집에갈 차비랑 소주+컵라면한개 돈은 벌듯
헤헤
근데 제가 사우디에 있어서 다 9월에나 입어볼 수 있겠네요
ㅜ
아무튼 틈틈이 쇼핑하게되면 올려보겠습니다
이만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