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송신도 할머니가 별세했다. 향년 95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는 19일 "일본에 거주하셨던 송 할머니가 지난 16일 오후 2시 도쿄에서 노환으로 생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2017.12.19. 사진=정대협 제공또 한 분 아픈 역사의 증인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송신도 할머님께서 별세하셨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며
피해 당사자들이 완강히 반대함에도 불구하고 돈 몇 푼 쥐어주며
아베의 필요에 따라 강제로 위안부 피해자 졸속 합의를 하게만든 박근혜와 그 부역자들이 더욱 용서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