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정육점 사장님 허락맡고 가게에서 막 데려온지 얼마되지않아서 찍은 사진입니다
적응이 되지않는지 좀 쫄아있더라구요
사진들 대부분 겨울때 사진인데 전기장판 틀어주니 잘자더라구요
몇일이 지나고 퇴근후에 컴퓨터 하는데 무릎에 올라와서 자더라구요
일요일에 티비볼때인가 갑자기 애가 달려들어서 저를 타고 놀더군요;
조명 깜박하고 사진찍었는데 고개를 저렇게 들어요 ㅋ
가끔 사진각도 잡아주시고
요때는 잘때 제옆에와서 꼭 자더라구요(지금은 많이 컸어요 1년 조금넘음)
머루 빙구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