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보가 심각한 위기에 처해있다. 5백만 호국영령들이 지켜온 조국이다. 국가보안법이 어떤 법이냐. 북한의 간접침략을 막아낸 법이다. 386세대들이 자가용타고 편하게 잘 살게 해준 법이다. 국보법이 없어지면 북한의 인공기가 물결을 이룰 것이다. 그래도 처벌할 수가 없게 된다. 친북 좌경세력들이 벌떼처럼 일어날 것이다. 소중한 이 나라가 그들에게 넘어갈 것이다. 국가는 한 순가에 무너질 수 있다. 국가보안법이 싫으면 이 나라를 떠나라.
친북반미세력에 경고한다. 광화문 네거리에 적기가가 흘러나오고, 떼지어 다니면서 노동당 가입을 권해도 무방한가. 국보법 폐지는 스스로 무장해제 하는 것이다.
주한미군은 떠난다고 한다. 다 누구 때문이냐. 노무현 때문이다.
<기타> - 별도의 성금모금 시간을 갖기도 함. 음악을 3분여 동안 틀어줌.
- 태극기와 성조기 입장을 붉은악마식으로 진행. 참가자 머리 위로 운반하는 식...
- 단상 뒤에서는 박찬성씨 주도로 미사일 모양의 조형물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진을 불태우기도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