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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 회원들이 너무 답답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8256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小野寺小咲
추천 : 2
조회수 : 22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5/12 00:40:59
 
이번에 조작 사태에 대하여 오유와 여시에서 말이 많습니다.
 
남들이 보았을 때는 이건 그냥 그들만의 싸움이며 재미있는 구경거리 일 수 있습니다.
여시가 사과를 하며 이 사건이 끝난다고 하더라도 깍인 여시의 이미지는 긴 시간이 지나면 다시 복구 될 수도 있겠죠.
 
하지만 탑씨 사건으로 인하여 여시의 이미지는 긴 시간이 지나더라도 도저히 복구 할 수 없는 이미지의 타격을 받았습니다.
저는 이번 사태에서도 될 수 있는 한 여시에 대하여 좋게 보고자 노력했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원하는 건 그들의 잘못을 파헤치는것이 아니라, 그들이 적절한 피드백 또는 사과를 하기를 바라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저에게도 탑씨는 너무 충격적이였습니다.
탑씨 게시물 캡쳐 자료를 베오베에서 본 순간...
딱 그말이 생각나더라구요.
'일,베나 소라넷이네'라고요.
 
이 탑씨로 인하여 지금 여시내에서도 어디가서 이제는 여시 한다고 말 못하겠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답니다.
저만의 착각 일지 모르겠지만, 여시의 이미지는 진짜 일,베나 소라넷 정도로 추락했습니다.
탑씨로 인하여 말이죠.
 
지금 오유와 여시가 사이가 안 좋아졌어도 저는 여시에 그래도 선량한 여시 회원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여시들이 탑씨 사건의 가장 큰 피해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답답한것은 여시 회원들은 '왜 가만히 있느냐' 입니다.
강퇴가 무서워서 제대로 된 항의도 못 하고, 그냥 이제 어디가서 여시한다고 말도 못하겠다는 말만 하고 끝이며,
이러한 사건에 대해서 여시 운영진은 여시 회원들에게 아무런 사과도 없다는 것은 정말 오유에 익숙해져 있는 저로서는 이해가 안되네요.
 
정말 자신이 애정을 갖고 있는 커뮤니티라면 잘 못 된 길로 가는 것을 올바른 길로 가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제발 눈과 귀를 열고 여시 내부가 아닌 외부의 소리를 보고 들으며, 저들이 왜 우리한테 뭐라고 할까, 뭐가 문젤까 한번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지인이 여시를 해서 이야기를 나눠 보니 너무 답답해서 글 쓰게 됬습니다.
오유의 예전 클린유저 사태를 이야기하며, 여시에 문제가 생기면 여시 회원은 왜 가만히 있냐.
지금 탑씨 때문에 모든 여시 회원들이 그런 식으로 이미지가 깍였는데, 진짜 최대의 피해자인 너는 왜 가만히 있느냐 라며 이야기를 했는데
제 말이 얼마나 전해졌는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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