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본사랑 떨어져서 거래처에서 파견근무하는 사람인데..
2틀전에 제품에 문제가 생겨서 저희 본사측에서 여자 3명이 와서 같이 일하게 되었는데..
여자 한분이.. 제마음에 들더라구요.. 말도 차분하게 하고 성격도 차분 한거 같고...제 눈에 너무 이뻐보이고..
근데..그날 마음표현은 못하고 그냥 다른 여자분들이랑 이야기하면서 하루를 보냇는데...
너무..생각이나서... 그 여성분의 상급자한테 그 여성분 이쁘고 일잘한다고 칭찬을 했더니 그여성분이
저한테 연락이 왔더라구요... 칭찬해줘서 고맙다고... 그래서 용기 내서... 쉬느날 커피 한잔 하자고 문자를 했는데..
알겠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호감가는 여자분이랑 커피 마시는게 오랜만이라서...뭘 어떡해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저녁에...만나서 간단하게 술한잔 할까요????????? 첫만남에 질문같은 피해야 하는 사항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