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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겠지만 핸드폰 할인점 진짜 양아치 같아요
게시물ID : gomin_14283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는고래양
추천 : 2
조회수 : 64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5/12 02:30:15
 
 안녕하세요 1월 초에 물량이 넉넉치 않은 이유로 대리점 대신에
핸드폰 할인점에서 핸드폰을 구매한 오징어입니당.
 
 
 
제가 쓰려던 요금제 보다 높은걸 써야한다기에 이유를 묻자
자기네들한테 떨어지는 이익 때문에 그렇다더군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걸 굳이 쓸 필요가 없고
좀더 기다리더라도 차라리 대리점에서 구매 할까~하는데
그러시면 차후 보조금을 지원해준다 하더라구요.
 
 
 
당장 받는건 아니고 4월 1일에 넣어준댔는데
한창 제가 바쁘던 시기라 확인을 못한 채로 지나서
14일에 연락을 해보니 1일/ 21일 일괄 입금이라
21일에 넣어준다고 했어요.
 
 
 
 5월 5일에 확인 하니 여전히 안들어왔길래
연락을 했더니 이게 왜 안들어갔지? 하면서
미안하다고 넣어준다기에 그간의 항의를 한 번 했어요.
"벌써 얼마나 지연된 거냐 일 처리 참 답답한거 같다" 고.
그랬더니 대강 아 네~~내일은 넣어드릴게요~~
하면서 제가 끊기도 전에 끊더라구요.
 
 
 
별로 미안해보이지도 않고 대강 넘기려 하는게
마치 자기네 잘못은 하나도 없다는 태도 같고
대단한 금액도 아닌데 신경을 꽤 잡아먹으니
이게 상당한 스트레스더라구요.
 
 
 
 7일날 입금 안됐길래 뭐지 하다 6일 부재중 보고 연락 했더니
계좌 오류 났대서 맞는 계좌임을 확인해주고
다음 날 넣어준다 했는데,
 
 
또 안들어왔어요.......................
 
 
 
그래서 8일날 아예 다른 계좌도 알려줬더니
시간이 늦었고 주말인 관계로 월요일에 넣어준다기에
아예 입금 직원 퇴근한다던 6시 전에 확인 전화 했더니
8시 전에는 넣어준다더라구요.
이름 확인하며 꼭 좀 넣어달라 신신당부 했어요.
 
 
 
 
 
 
 
하.......또 안들어왔습니다...
 
 
 
 이쯤되니 제 피가 얼마나 마르는지ㅜㅜ
스트레스 받아서 소화도 안되고 위도 쓰린 지경이에요.
화요일에 아예 매장 방문해서 받아올까 하는데
제가 인상이 만만한 편이라 떼먹힐까 무섭기도 하고ㅜㅜ
배째란 식으로 나올까봐 걱정 되서 잠도 안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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