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하면서 그래도 5키로정도 뿔렸는데

6~7개월동안 더이상 변동이 없습니다

중량도 안늘고...

슬럼프인것 같기도하고, 하루에 5시간 정도 밖에 못자서 휴식시간이 부족한가 싶기도 한데

먹는게 굉장히 부실한거 같네요

그것도 그럴께 지금 간부생활하면서 전방소초에서 야간근무 중인데

밤에 생활하다보니 매끼니 챙겨먹는것도 안되고, 그렇다고 제가 택배로 시켜먹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보니 px빼곤 따로 챙겨먹을 수 있는 상황도 안됩니다

2달 뒤 철수 하면 그나마 매끼 챙겨 먹을 수는 있는데, 워낙 시골이다 보니 마트도 없어서 재료사서 해먹는것도 애로사항이 생기고...

원래 남들보다 입이 짧고 소화하는 능력도 많이 딸려서 차라리 하루 5끼를 먹을까 싶지만, 직장생활 하면서 그런건 좀 힘들지 않습니까?

그나마 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