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땐 낙서도 많이 했는데 살다보니 취미가 독서 게임에 한정되었어요
그러다가 이번 SLR 이민을 보면서 자극 받았네요. 나도 특별한 취미를 갖고 싶다, 나도 뭔가를 남기고 싶다 이런 욕심이 생겨요
좋은 장비나 예술적인 안목은 없지만 그림은 일종의 기술이니 나날이 연습하면 늘지 않을까요?
그런 희망을 붙들고 오늘부로 사진 보고 따라그리기 연습 시작합니다!!
어디 보일만 한 그림은 아니지만 출석도장 찍는 기분으로 매일 오유에 올릴게요. 괜찮겠죠?
처음에는 형편없지만 나날이 괜찮아지는 전개 기대하시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