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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004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긴귀찮아Ω
추천 : 1
조회수 : 61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3/29 10:41:52
그런 사람은 없어
소크라테스가 했던 말이 아니다... 이건 유명한 사실이지.
오유는 편향된 사이트라고...?
소크라테스가 일제강점기랑 박정희 시절에 독재및 지배 합리화를 위해서 악법도 법이다라는 말을 했다는 소설을 가져다 썼고...
덕분에 우리나라에서 소크라테스는 완전 ㅄ 같은 인간이 되버렸지만..
소크라테스가 중용에 대해서 했던말이 있지...
소크라테스는 항상 중용의 덕에 대해 이야기 했지만 전쟁터에서는 앞장서서 싸우는 용감한 사람이었어.
이를 두고 누군가가 중용이라면서 전쟁에 그렇게 열심일 수 있냐고 물었지.
소크라테스는
중용은 중간에 가만히 있겠다는 것이 아니다.
전쟁터에서는 앞장서서 용감히 싸우는 것이 전쟁터에서의 중용이다.
라는 이야기를 했다.
옳은 것을 옳다고 말하고 아닌 것을 아니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지
나쁘든 좋든 가운데 가만히 앉아있으라는 말이 아닌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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