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으로 끙끙앓다가 여기서라도 조언을 구하고싶어서
글을 적습니다.
이제 5달 정도 사귄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정말 서로 너무너무 좋아하고 있구요.
근데 여자친구의 아픈 과거를 알게되었습니다.
고등학교때 중학교동창남자애중 하나가 여자친구한테
몹쓸짓을하려했고 여자친구가 완강히 거부하자
여자친구를 아무랑이나 관계를 갖는 그런 여자애 라고
소문을 내서 중학교 남자애들이 막 연락이오고
여자친구네 집 앞까지 찾아오고 그랬다는겁니다.
그 사건을 일으킨 주범 페이스북을 알아내 들어가보았습니다.
여자친구를 사귀고 있더군요
전 정말 그 남자애 여자애 둘다 조져버리고 싶어서 분노가 끓어올랐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는 과거일이라며.. 다잊었다고 잊으라 하더군요..
정말 전 너무너무 끓어오르는 분노를 감당하지 못하겠습니다..
어찌해야할까요..?